[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이한국)는 재단법인 영동군민장학회에 출연금 600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출연금은 장학회 운영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직접 활용할 목적으로 출연한 공익자금이다.
이한국 지부장은 “지역의 미래 꿈나무가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농협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무료로 주민정보화교육 연말까지 진행
충북 영동군은 연말까지 고령층 주민의 디지털 이용 능력을 높이는 주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컴퓨터·스마트폰 활용법, 문서 작성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고 초급부터 고급까지 단계별 맞춤형 과정을 운용한다.
교육은 영동읍행정복지센터 3층 주민정보화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영동군, 다둥이 엄마 위한 문화감성 나들이 운영
충북 영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 엄마를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5일 진행했다.
행사명은 ‘다둥이 엄마의 문화감성 나들이’였다. 육아를 감당하는 다자녀 가정 엄마 40명을 행사에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명성황후’를 관람하고, 독립기념관에서 한국의 근대사를 배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