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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6일 아침 짙은안개…일교차 커

뉴시스

입력 2025.04.06 05:51

수정 2025.04.06 05:51

안재 짙게 드리운 광주
안재 짙게 드리운 광주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6일 아침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역에 가시거리 200m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호수, 골짜기 인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3~8도, 최고기온은 15~19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물가에 위치한 교량 인근에 안개가 짙에 낄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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