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일까지 접수…정년 보장 무기계약
![[서울=뉴시스]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사진=뉴시스DB). 2020.09.22.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6/202504060900504369_l.jpg)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25년도 신규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원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총 9개 직종, 총 371명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교육실무사(통합) 108명(장애 4명 포함) ▲유치원교육실무사 10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4명 ▲교육실무사(늘봄) 26명 ▲돌봄전담사(전일제) 27명 ▲돌봄전담사(시간제) 50명 ▲사서 31명 ▲특수교육실무사 8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 등이다.
조리실무사 직종은 수시 채용을 별도로 실시해 결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다.
모든 직종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2025년도 공개경쟁 채용 시험은 1회만 실시한다. 원서 접수 사이트가 변경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최종 합격 시 성적순으로 2회에 걸쳐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에 발령될 예정이며, 근로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채용에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채용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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