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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비지니스 AX 가속화" 온다,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

신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온다 로고. 온다 제공
온다 로고. 온다 제공

[파이낸셜뉴스] 호스피탈리티 인공지능(AI) 기업 온다(ONDA)가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기업간거래(B2B) 신용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온다의 성장 비전과 안정적인 영업 지표를 높게 평가하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기존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에 함께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온다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 AI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이다. 국내 온라인 숙박 판매 시장의 60~70%를 차지하는 통합 판매 시스템 '온다 허브'를 중심으로 호텔 및 중소 숙박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위드는 3500여 기업에 법인카드를 공급하며 지난 2024년에만 7000억원의 신용사용액을 기록했다. 올해는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숙박 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AI 도입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시점에서 이뤄진 것으로, 온다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다는 기존 중소형 숙박업주를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숙박업주들의 운영과 판매를 AX하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술과 숙박업소의 데이터를 결합해 숙박업 운영에 특화된 AI 비서를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오현석 온다 대표는 "고위드와 같은 비전을 가진 투자자의 지원은 우리의 혁신 여정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도구 수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누구나 쉽게 획기적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비서 서비스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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