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강예빈, 안동국제주니어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

연합뉴스

입력 2025.04.06 14:39

수정 2025.04.06 14:39

강예빈, 안동국제주니어 테니스 여자 단·복식 2관왕

우승 강예빈 (출처=연합뉴스)
우승 강예빈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예빈(엠스포츠TA)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복식을 휩쓸었다.

강예빈은 6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소은(춘천SC)을 2-1(6-1 2-6 6-3)로 제압했다.

전날 복식에서도 우승한 강예빈은 대회 2관왕이 됐다.

우승 김원민 (출처=연합뉴스)
우승 김원민 (출처=연합뉴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원민(안동SC)이 조민혁(남원거점SC)을 2-0(6-3 6-3)으로 물리쳤다.


김원민은 지난달 제주 국제주니어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단식 정상에 올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