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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자동차 부품 조립공장서 불…9천여만원 재산 피해

연합뉴스

입력 2025.04.06 18:25

수정 2025.04.06 18:25

익산 자동차 부품 조립공장서 불…9천여만원 재산 피해

화재가 난 공장 내부 (출처=연합뉴스)
화재가 난 공장 내부 (출처=연합뉴스)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6일 오후 1시 56분께 전북 익산시 석암동의 한 특장차 부품 조립공장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일부와 생산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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