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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고물상서 불…1시간25분만에 초진, 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4.06 18:35

수정 2025.04.06 18:35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화재 현장.(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6일 오후 2시 34분께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1시간25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외국인 근로자 1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해 오후 4시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이 아닌 야외 야적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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