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 '기아360'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1기 입학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입학식 현장에는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 등 주요 관계자와 프로그램 1기 참여 청소년 25명 등이 참석했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다문화 청소년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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