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뉴스1) 신준수 기자 = 6일 오후 1시 56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석암동 한 특장차부품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일부(150㎡)와 용접로봇 6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70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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