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제주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 성산일출봉 탐방로에 상춘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04.06. woo1223@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7/202504070602246708_l.jpg)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출근길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충남권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또 대부분 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금산 1도, 부여·논산·천안 2도, 공주·서천 3도, 당진·서산·아산·홍성·예산·세종 4도, 태안·대전 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6도, 서산 17도, 홍성·서천·예산·보령·당진 19도, 아산·청양 20도, 계룡·부여·논산·천안·공주·세종 21도, 대전 2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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