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2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4.02. pboxer@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7/202504070635145442_l.jpg)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일교차)가 15도 안팎 크게 벌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 영하 4.7도, 순천·장흥 영하 1.7도, 해남 영하 1도, 영광 영상 0.8도, 광주 영상 3.7도, 광양 영상 7도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3도까지 오르겠다. 평년 수준 기온(최저 4~9도, 최고 16~19도)보다 2~5도 가량 높다.
기상청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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