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본아이에프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본우리반상 △멘지 △본흑염소능이삼계탕 △이지브루잉커피까지 자사 사상 최대 규모인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난 1월 새롭게 론칭한 본흑염소능이삼계탕과 오는 5월 론칭 예정인 이지브루잉커피를 박람회 현장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아이에프는 2002년 본죽을 시작으로 본도시락, 본설렁탕 그리고 본우리반상에 이르기까지 순차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했다.
본죽&비빔밥은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에 기반해 1%대의 낮은 폐점률을 유지하며 평생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박람회 현장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아이에프 부스를 방문해 7개 브랜드 창업의 강점과 S급 상권 분석, 투자 비용, 실제 수익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3개 이상의 브랜드를 상담할 경우 모바일 시식권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존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브랜드들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브랜드까지 총 7개의 브랜드로 예비창업자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대된다"며 "현장을 찾는 모든 분께 브랜드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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