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 당진경찰서 전경.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7/202504070924325015_l.jpg)
7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7분께 목격자가 "개를 차에 매달고 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차를 세운 후 개 상태를 확인하고 A씨의 신원을 확보했다.
A씨는 당진 거주자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A씨를 동물학대 혐의로 조사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 절차를 밟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개는 현장에서 죽은 게 확인됐다"며 "현재 CCTV영상이나 사진 같은 것들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좀 있으면 A씨가 출석한다"며 "정확한 진술 등을 확인해 봐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