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밀양 건조주의보 발효…실효습도 22~24%

뉴스1

입력 2025.04.07 10:10

수정 2025.04.07 10:10

5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흥해읍 국도변에 산불조심을 알리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5.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5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흥해읍 국도변에 산불조심을 알리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5.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밀양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밀양에서 측정된 실효습도는 22~2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