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 월미바다열차 지역 박물관과 공동 프로모션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07 14:39

수정 2025.04.07 14:39

인천교통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위해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위해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교통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위해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부터 평일에만 진행된다. 박물관 방문 시 월미바다열차 이용권에 스탬프를 찍고 탑승할 때 제시하면 재승차 기회를 추가로 1회 더 제공받아 총 2회 재승차를 할 수 있게 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월미바다열차와 국립해양박물관 등 월미도 일대를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월미도 지역관광 활성화와 인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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