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활용해 구민 맞춤형 홍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당근마켓 내 '동네 생활' 탭에서 동구 슬도아트의 공연소식과 문화 프로그램 안내 글을 게시했다.
당근마켓을 통해 동구 지역 소식을 접하기 희망하는 사람은 당근마켓 검색창에 '울산동구청'을 검색한 뒤 단골맺기를 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당근마켓을 통해 발 빠르게 지역민에게 지역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홍보를 꾸준히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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