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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내달 9일까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집중 단속

뉴스1

입력 2025.04.07 14:53

수정 2025.04.07 14:53

논산시청 전경. /뉴스1
논산시청 전경. /뉴스1


(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충남도와 함께 관내 축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집중 단속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학교 급식 납품업체를 포함한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이다.

단속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소비기한 위변조 판매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 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원산지 및 표시 기준 허위‧미표시 등이다.
한우유전자 검사 및 DNA동일성 검사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