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GH 'PC 공동주택 R&D사업' 선정…하남교산에 적용

뉴스1

입력 2025.04.07 15:03

수정 2025.04.07 15:03

하남교산 A1블록 기본설계 조감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하남교산 A1블록 기본설계 조감도.(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동주택 고성능, 고층화, 표준화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공모 결과 GH‧한양대 ERICA 연구단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PC 공동주택은 PC공법이 적용된다. PC공법은 철근 기둥, 보, 슬래브, 벽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 건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기존 현장 타설 방식의 철근콘크리트(RC) 공법 대비 인력난 해소, 안전사고 감소, 공기(工期) 단축, 먼지 및 소음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


GH는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A1블록(통합공공임대)에 PC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PC 공동주택의 고성능, 고층화, 표준화 실증사업을 구현할 계획이다.

하남교산 A1블록은 올해 민간 참여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2029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실증사업 공모 선정을 계기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지에서 PC공법을 적용한 모듈러주택을 시공해 주택공급이 제 시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