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경기도 주관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과천시 이웃집 청년 공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웃집 청년 공간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해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도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3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공간 임차료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원데이클래스 형식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청년 대상 참여 중심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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