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7일 오전 10시 58분께 충남 천안 병천면 매성리 야산에서 불이나 23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1대, 진화인력 79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화재시작 23분 만인 오전 11시 21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농부산물 소각 중 날린 불씨가 주변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잔불을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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