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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의회, 상반기 수시 인사…직원 첫 '사무관 승진' 등[경남소식]

뉴시스

입력 2025.04.07 17:10

수정 2025.04.07 17:10

[창원=뉴시스] 함안군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함안군의회.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는 7일자 승진과 전보인사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는 김희라 의정담당이 승진했다. 7급에서 6급으로는 의회사무과 박병선 주무관이 승진했다. 특히 2022년 1월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이후 함안군의회 소속직원으로서 첫 사무관 승진이다.

◇북창원농협, 조합원 및 자녀 대상 학자금 지원

북창원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본인과 자녀를 대상으로 총 264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조합원 본인의 경우 최고경영자과정 등록금 20만원, 농업관련 대학 입학생에게 50만원씩 지급했다. 조합원 자녀에게는 고등학교 입학생 30만원, 대학 신입생에게는 50만원씩 총 64명에게 전달됐다.


북창원농협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1985명에게 8억194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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