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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황사 관측…낮 17~21도 오후까지 곳곳 강풍

뉴시스

입력 2025.04.08 06:04

수정 2025.04.08 06:0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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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8일 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기온은 아침 최저 7~11로 전날보다 6~9도 높고, 낮 최고 17~2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17도, 진안·장수·김제·부안 18도, 익산·고창 19도, 전주·완주·무주·임실·정읍 20도, 남원·순창 21도 분포다.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 초속 15m(산지 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케이웨더 제공)은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다.



지난 7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일부가 우리나라에 낙하해 영향을 주겠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매로 만조는 낮 12시50분(532㎝)이고, 간조는 오후 7시32분(197㎝)이다.
일출은 오전 6시10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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