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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족복지 통합시설 조성…내년 5월 완공

뉴시스

입력 2025.04.08 08:31

수정 2025.04.08 08:31

인봉동에 '언제나 다온센터' 건립
[상주=뉴시스] 언제나 다온센터 조감도. (사진=상주시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언제나 다온센터 조감도. (사진=상주시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가족복지 통합시설인 '언제나 다온센터'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상주 인봉동 2010㎡ 부지에 10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4월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주민사랑방, 교육·컨설팅 공간, 상담·치료실, 장난감도서관, 수유실,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다.

센터가 문을 열면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다문화가정에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언제나 다온센터는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가족·아동·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 복지거점 시설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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