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글로벌 코카콜라재단은 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만달러(약 5억1천만원)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구호 활동과 이재민 일상 복귀 지원에 사용된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지난 1984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금 16억달러 이상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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