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경방 타임스퀘어, 봄맞이 릴레이 패션 팝업 선봬

뉴스1

입력 2025.04.08 08:48

수정 2025.04.08 09:04

타임스퀘어 지하 1층 팝업 전문 공간 '뉴 웨이브'. (타임스퀘어 제공).
타임스퀘어 지하 1층 팝업 전문 공간 '뉴 웨이브'. (타임스퀘어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경방(000050) 타임스퀘어는 봄 쇼핑에 나선 MZ 세대를 겨냥해 7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지하 1층 뉴 웨이브에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어반드레스' 팝업을 선보인다. 서울 서남권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 단독 선발매 제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판도라핏'의 세컨드 브랜드 '아크라이브'의 브랜드 론칭을 기념한 첫 오프라인 팝업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10일과 25일에는 아메리칸 빈티지 브랜드 '퍼플가라지' 팝업과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비터셀즈'의 팝업도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3층 스퀘어엑스(SQAURE X)에서 헬스복 전문 브랜드 '나인제트' 팝업을 연다.
오는 20일에는 유튜브 '홍버즈'가 팝업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젠틀몬스터 아이웨어를 판매하는 '블루선' 팝업과 여성 캐주얼 브랜드 '판도라핏', 주얼리 브랜드 '메리티',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산'의 앙코르 팝업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의 최초 팝업부터 작년 한 해 동안 사랑받았던 브랜드의 앙코르 팝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