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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네오텍, 생성형 AI 실전 세미나 성료…기업 AI 도입 실무 전략 제시

뉴시스

입력 2025.04.08 08:51

수정 2025.04.08 08:51

기업 현장 중심의 생성형 AI 운영 전략 공개…아마존 베드록 실전 사례 중심 구성 AWS 앰배서더 임지훈·최성우 매니저, 베드록 최적화·AI 에이전트 사례 소개
GS네오텍은 서울 역삼동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된 '아마존 베드록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토크'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GS네오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네오텍은 서울 역삼동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된 '아마존 베드록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토크'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GS네오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GS네오텍은 서울 역삼동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사무실에서 개최된 '아마존 베드록으로 시작하는 실전 생성형 AI 토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아마존 베드록을 기업 환경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실무 전략 중심의 이번 세미나는 GS네오텍의 생성형 AI 내재화 기술과 사업 역량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 최적화 전략, 파이썬 실행 환경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자동화 및 연동 사례, 거대언어모델(LLM) 애플리케이션 이전 시 성능·비용 이슈 대응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고급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AWS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임지훈·최성우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AWS 앰배서더는 다수의 전문 자격 취득과 기술 콘텐츠 기여를 통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로부터 공인 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다.

이들 모두 GS네오텍이 직접 배출한 인재다.


서정인 GS IT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생성형 AI를 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실행 전략을 공유한 자리"라며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실전 역량과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의 AI 전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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