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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어린이 마술 뷔페 운영

뉴스1

입력 2025.04.08 09:21

수정 2025.04.08 09:21

어린이 마술 뷔페 홍보물(페어필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린이 마술 뷔페 홍보물(페어필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던 어린이 마술 뷔페를 올해는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선보인다. 2층에 있는 연회장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마술 뷔페는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을 보는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하고 직접 마술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헤드 셰프가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든 패밀리 뷔페가 열린다. 라이브 바비큐 스테이션에서는 우대 갈비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미트를 셰프가 직접 카빙하고 부산의 특색을 갖춘 해산물과 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비롯해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피자와 파스타, 케이크와 마카롱을 포함한 디저트도 제공된다.



어린이 마술 공연과 패밀리 뷔페가 함께하는 공연의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 8000원, 어린이 1인 기준 6만 6000원이다.
해당 일자 호텔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족 단위 고객들이 호텔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키즈-포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스탬프를 얻고 호텔에서 만든 다섯 가지 활동을 완수하는 경우 자녀는 장난감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