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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사회-전북 아나운서들,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 '맞손'

뉴시스

입력 2025.04.08 09:44

수정 2025.04.08 09:44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도내 주요 언론방송사 아나운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건의료자원 및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도내 주요 언론방송사 아나운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건의료자원 및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도내 주요 언론방송사 아나운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보건의료자원 및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의사회와 도내 아나운서들은 보건의료자원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수도권 의료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또 아나운서들은 건강정보 제공 및 지역 의료 전달체계 홍보에 앞장서며 라디오 캠페인, TV프로그램,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올바른 정보 전달과 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평가를 통해 홍보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역 의료기관의 신뢰회복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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