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2사거리 일원을 대상으로 침수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6월까지 2억4000만원을 들여 172m 규모의 우수관로 관경을 600㎜에서 800㎜로 넓히고, 인근 7곳에 개량형 빗물받이와 맨홀을 설치한다.
이 일대는 지난해 7월 폭우 당시 3차로 일부가 잠기는 등 침수 피해에 상시 노출돼 왔다.
◇12일 청주시 건강대축제
'2025 청주시 건강대축제'가 12일 무심천 꽃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보건의 날(매년 4월7일) 기념행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건강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치매인식개선 룰렛체험, 건강씨앗 만들기, 가상흡연·절주체험, 임신부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 청주시 안경사회, 청주복지재단,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청주서부소방서, 청주시립요양병원,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9개 기관도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