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월드 커피 챔피언십 심사위원 양성 교육

[부산=뉴시스] 부산TP는 오는 9일까지 영독 블루포트 2021에서 '커피산업 연구지원 협력네트워크'를 개최한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와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 한국챕터는 월드 커피 챔피언십 심사 위원 양성을 위해 9일까지 '커피산업 연구지원 협력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협력 네트워크는 국내외 커피 업계 전문가들이 커피관련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심사 스킬 프로그램 교육으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월드 커피 챔피언십(WCC) 심사 스킬 프로그램은 WCC 공식 심사위원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 교육이다. WCC 대표 심사위원단이 커피 대회 심사시스템, 커피 가치 평가(CVA) 등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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