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8일 오전 7시49분께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한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부품을 찍어내는 기계에 50대 남성 A씨가 신체 일부가 끼인 채 발견됐다.
동료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사한다.
노동 당국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