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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

뉴시스

입력 2025.04.08 15:24

수정 2025.04.08 15:24

서울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7일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기존의 공공 중심 주거복지 지원에서 벗어나 민관이 협업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SGI서울보증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공사비를 후원한다. 서울시는 사업계획 수립·지원가구 선정·행정지원을, 한국해비타트는 주택 성능 및 환경 개선 등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2년째 사업에 참여한다.

작년에는 저층주택에서 여러 차례 침수 피해를 입은 어르신,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취약 계층 7가구의 벽지·장판 교체와 방수공사 등을 지원했다.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과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핵심 테마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거 분야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전국 그룹홈 환경 개선 등 미래세대와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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