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8일 낮 12시41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교도소 옆 회전로타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주택을 덮친 후 옆으로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8/202504081623325418_l.jpg)
8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1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교도소 옆 회전로타리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1t 탑차와 충돌했다.
레미콘 차량은 이어 도로 옆 주택을 덮친 후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주택에 거주하는 70대 주민이 무너진 주택 잔해 등에 깔려 숨졌다.
레미콘 차량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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