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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백미당, 강남 도심공항점 열어…"핵심상권 공략"

뉴시스

입력 2025.04.08 17:18

수정 2025.04.08 17:18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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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남양유업 계열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도심공항점'을 열었다.

백미당은 도심 핵심 상권을 공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심공항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심공항점은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1층에 위치해 공항 이용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강남권 대표 상권인 '스타필드 코엑스몰'과 연결돼 젊은 소비자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백미당은 도심공항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본부장은 "도심공항터미널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백미당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입지를 고려해 매장을 오픈했다"며 "매장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제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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