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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명노현 LS 부회장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머물며 현지 관계부처 장관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상호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아울러 로만 안다락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차관과 주요 기업 CEO를 만나 LS그룹이 강점을 가진 전력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분야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 우크라이나의 전력 생태계 구축 및 복구 방안에 대해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출장을 통해 LS그룹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기반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강력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상호 '윈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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