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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KBO 심판위원, 2000경기 출장…역대 15번째

뉴시스

입력 2025.04.08 19:17

수정 2025.04.08 19:17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심판상을 수상한 박종철 심판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9.11.2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심판상을 수상한 박종철 심판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9.11.25.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종철 심판위원이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종철 심판위원은 2002년 7월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에서 첫 출장했다.

이후 2015년 4월22일 광주 롯데-KIA 타이거즈전에서 1000경기, 2019년 9월18일 인천 NC 다이노스-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써냈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박종철 심판위원에게 기념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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