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9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츰 흐려질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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