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본원과 소속 4개 국립수목원에서 근무할 체험형 청년인턴 80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4개 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이다.
채용 직무는 행정지원과 전시지원, 고객지원, 교육지원, 연구지원 등이다.
채용 인원은 ▲본원 13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4명 ▲국립세종수목원 37명 ▲국립한국자생식물원 2명 ▲국립정원문화원 14명이다.
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다음 달 중 합격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수목원정원관리원 관계자는 "수목원과 정원 관련 실무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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