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숙면 브랜드 누잠이 쿨에어 냉감 제품군을 완성하며 여름 시즌을 앞두고 판매 드라이브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누잠은 다음 달 중 '쿨에어 베개 커버'와 '침대 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누잠은 숙면을 위한 혁신적인 소재·제품 발굴을 지속하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쿨에어 토퍼 커버 ▲쿨에어 냉감 이불 ▲쿨에어 바디필로우 등 쿨에어 냉감 제품군을 출시해왔다.
누잠의 쿨에어 냉감 소재는 열전도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나일론과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즉각적인 쿨링 효과 ▲부드러운 촉감 ▲지속 가능한 소비 트렌드 반영 등 일반적인 냉감 침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소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런 기능성 소재를 통해 누잠은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시원한 침구가 아닌, 장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적인 장점을 제공하며 최적의 수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누잠은 여름철 침구 시장의 판매 피크 시즌인 이달 말부터 오는 8월 초까지를 겨냥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전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누잠 관계자는 "여름 침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단순한 냉감 제품을 넘어 차별화된 기능성과 지속적인 쾌적함을 원하고 있다"며 "누잠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여름철 숙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플래닛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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