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8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1.45%, S&P500 선물은 1.79%, 나스닥 선물은 2.05% 각각 급락하고 있다.
이는 낙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다. 앞서 약 한 시간 전 다우 선물은 0.96%, S&P500 선물은 1.12%, 나스닥 선물은 1.27% 하락에 그쳤었다.
대중 추가 관세 시행 시점인 8일 밤 자정이 다가오자 낙폭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증시는 앞서 정규장도 급락 마감했었다. 다우는 0.84%, S&P500은 1.57%, 나스닥은 2.15% 각각 하락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