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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K-방산 브리프 세미나·북콘서트…12인 방산 전문가 모인다

뉴스1

입력 2025.04.09 09:46

수정 2025.04.09 09:46

법무법인 율촌 제공
법무법인 율촌 제공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법무법인 율촌이 대한민국 방위산업 성과와 미래 국방을 전망하는 세미나와 관련 전문도서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율촌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율촌의 렉처 홀(Lecture Hall)에서 'K-방산 브리프 세미나&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2인의 전문가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K-방산 육성 방향을 모색한다.

이들은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든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관련 동향과 주요 이슈를 심층적으로 분석 진단한 결과와 발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율촌 국방공공계약팀은 최근 K-방산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K-방산 브리프'(K-Defense Brief) 전문도서 출간을 기념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방위산업 세미나 및 북콘서트 행사도 개최한다.



해당 도서에는 정부의 방산 수출 200억 달러 달성 목표와 맞물려 방산을 첨단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천적 해법과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장 참석 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다수 인원이 참석을 신청한 기업에 대해선 참석 인원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