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HD현대(267250)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 부스를 찾아 독자 개발 신기술을 탑재한 굴착기를 직접 살핀 후 "HD현대의 육상 비전을 기술 경쟁력으로 실현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현대차(005380), 롯데, 기아(000270) 등 주요 기업의 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방향성을 확인했다. 현대차 전시관에선 수소에너지 친환경 기술을 살폈다. 롯데 전시관에선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자율주행 버스 기술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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