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토털라이프지원센터, 업무협약 맺고 사회복지·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대전=뉴시스] 협약을 맺은 배재대 토털라이프지원센터와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 기념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9/202504091346437158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 토털라이프지원센터는 9일 교내에서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사회복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사회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복지와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한다.
배재대 토털라이프지원센터는 성인학습자 평생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체게 지원 사업(LiFE 2.0)'에 선정되면서 재직자·성인학습자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세부 전공은 ▲토털라이프스타일링 전공 ▲토털라이프케어 전공 ▲지역 소상공 비즈니스 전공이다. 입학 자격은 만 30세 이상 국내 고교 졸업자 또는 동등이상 학력 인정자,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이다.
이희영 센터장은 "성인학습자들의 사회복지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합심하기로 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사 양성과 연계 전공 수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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