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요트협회는 오는 10∼14일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200여명과 170여척의 요트(5개 종목)가 참가한다.
대회는 2025년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류영진 전북요트협회 회장은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펼쳐지는 대회가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해양레저 스포츠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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