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남상공회의소-매경비즈, 10월까지 '최고경영자과정' 운영

뉴스1

입력 2025.04.09 14:30

수정 2025.04.09 14:30

경기 성남상공회의소가 ㈜매경비즈와 함께 '제7기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지난 8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성남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기 성남상공회의소가 ㈜매경비즈와 함께 '제7기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지난 8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었다.(성남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성남상공회의소가 ㈜매경비즈와 함께 산업 발전과 전문 리더 양성을 위한 '제7기 매일경제-성남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지난 8일 오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과 임상균 매경비즈 대표이사, 이종근 매경 6기 원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1부 만찬과 환영사 및 격려사에 이어 2부에서는 수강 안내와 원우소개, 입학생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미국의 새로운 상호관세 방침에 따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과제"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 그리고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가져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총 7개월 2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인공지능 등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에 대해 준비하기 위해 매일경제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 경영·4차산업·인문·교양·리더십 등 기업경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