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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뚜비 더현대대구 팝업스토어 마무리

뉴시스

입력 2025.04.09 15:02

수정 2025.04.09 15:02

[대구=뉴시스] '뚜비=Save the earth'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뚜비=Save the earth'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 = 대구시 수성구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뚜비=Save the earth' 팝업스토어(임시매장)가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5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뚜비와 함께 플로깅! 지구를 지켜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소중한 습관을 형성하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건 가죽 파우치, 카드지갑, 인형, 양단 에코백 등 한정판 친환경 굿즈를 판매했다.


뚜비 색칠놀이, 뚜비 스탬프 엽서 만들기 등 여러 체험형 콘텐츠는 ‘뚜비’ 캐릭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뚜비가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스탬프 이벤트,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뚜비 세계관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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