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문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9/202504091512354937_l.jpg)
올해의 책은 ▲일반 부문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청소년 부문, 최동호 작가의 '인권을 들어 올린 스포츠 선수들' ▲어린이 분야의 고학년 부문 어윤정 작가의 '리보와 앤' ▲저학년 부문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등 4권이다.
올해의 책은 지난 1월부터 무주군민 추천, 군민 선호도 조사,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선정한 것으로 군민 관심도를 높이고 독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전 ▲독서 릴레이 ▲독서 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의 책은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책을 통해 주민들 서로 소통·공감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선정한 것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이 날마다 함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주가 책 읽는 도시가 되고 군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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