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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소식]시, 자매도시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등

뉴시스

입력 2025.04.09 15:41

수정 2025.04.09 15:41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자매도시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1600여 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5.04.09.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자매도시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1600여 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5.04.09.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9일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직자, 유관단체, 지역 기업 등과 함께 총 1억1649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5일간 광주시 공직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단체·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성금 모금에는 광주시 공직자(1729만 원), 광주시의회(200만원), 남촌CC(1000만원), 영남향우회(600만 원), 오포1동 5개 단체(620만원), 우산1리 마을주민(357만원) 등 총 50여 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했다.

모금한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토마토축제(사진=광주시 제공) 2025.04.09.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가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토마토축제(사진=광주시 제공) 2025.04.09.photo@newsis.com

◇광주시, '퇴촌토마토거리축제' 부스 운영자 모집

광주시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6월 열리는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를 앞두고 24일까지 부스 운영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부스 참가비는 1부스(3m×3m) 기준 45만 원이다.
모집 대상은 토마토 관련 체험 및 제품 판매자를 우선으로 하고, 농산물·수공예품·지역 특산물 등 지역 콘텐츠를 운영하고자 하는 일반 참가자도 신청 가능하다. 판매, 체험, 홍보 등 다양한 형태의 부스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신청 방법 및 세부 운영 사항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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