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시 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09/202504091544033609_l.jpg)
사업은 푸드테크 인프라 구축 분야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분야로 각각 나눠 추진한다.
푸드테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외식 업소 디지털·자동화 전환 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의 스마트기기 초기 도입 비용의 80%,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영업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업소는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분야인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푸드 스타일링 컨설팅 사업'은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 및 운영에 대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 전문 사진작가의 메뉴 촬영,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모집은 내달 16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 만 19∼39세의 청년 영업주, 위생 등급제 참여 업소, 착한가격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
류한국 구청장은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 영업주들이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매출을 높이는 성과를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