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경주시민의 날 시상

이 상은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향토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뚜렷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후보 추천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봉사, 체육발전, 특별상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오는 28일부터 5월9일까지 접수한다.
경주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직장과 단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 특별상의 경우 타지 거주자, 사망자도 가능하다.
수상자는 5월23일 문화예술계 인사와 재단 이사, 역대 수상자 등 15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6월8일 ‘경주시민의 날’에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시 문화상은 지난 1986년에 제정됐으며 그동안 총 152명이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또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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